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VS 한화의 난투극 역사 (문단 편집) === [[2001년]] [[8월 18일]] 대구구장 === [youtube(z5A1EEJ4TA0,width=640,height=360)] 0:03부터 김병준과 마르티네스의 발차기 장면이 나온다. 2001년 8월18일 대구구장에도 양 팀간 빈볼 시비가 발생했다. 전날인 8월 17일 삼성은 [[이승엽]]-[[매니 마르티네스]]-[[카를로스 바에르가]]-[[마해영]] 순서로 프로야구 사상 최초 '4타자 연속 홈런'을 기록하였는데, 이 여파인지 18일 경기에서도 삼성이 장타를 터트려 일찌감치 앞서나가자 한화 투수 [[김병준]]이 삼성 외국인 타자 [[매니 마르티네스]]에게 위협구를 던졌고, 이에 흥분한 마르티네스가 마운드로 달려들자 김병준이 마르티네스를 이단옆차기로 걷어찼다. 여기에 삼성의 [[카를로스 바에르가]]가 싸움을 말리던 한화 포수 [[강인권]]의 목을 조르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경기는 13분이나 중단되었다. 결국 김병준은 8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200만원, 마르티네스는 2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100만원, 그 외 바에르가와 조경택은 엄중 경고를 받는 등 징계절차가 마무리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